2015. 11. 9. 18:42

window.print()를 이용하여 웹사이트 프린트 할때, 프린트 이전과 이후 시점을 알아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브라우져 호환성을 고려해야겠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이벤트를 캐치 할 수 있습니다.


1. onbeforeprint 및 onafterprint 이벤트 핸들러

프린터가 요청될때, 그리고 끝날때 Internet Explore와 Firefox(Ver.6+)는 onbefreprint, onafterprint 이벤트를 발생합니다.

이 이벤트를 처리할 이벤트 핸들러를 구현하여 프린트 전/후에 대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JavaScript

window.onbeforeprint = function() {

    console.log('이 Function은 프린트 이전에 호출됩니다.');

};

window.onafterprint = function() {

    console.log('이 Function은 프린트 이후에 호출됩니다.');

};


2. window.matchMedia

하지만 Chrome, Opera는 위와 같은 onbeforeprint 및 onafterprint를 이용한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window.matchMedia(‘print’)를 이용하여 이벤트 식별이 가능합니다.

JavaScript

if (window.matchMedia) {

        var mediaQueryList = window.matchMedia('print');

        mediaQueryList.addListener(function(mql) {

            if (mql.matches) {

                 console.log('이 Function은 프린트 이전에 호출됩니다.');

            } else {

                 console.log('이 Function은 프린트 이후에 호출됩니다.');

            }

        });

    }

matchMedia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CSS에 접근 하고, 미디어쿼리스트링의 일치 여부를 반환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자세한 설명은 MDN API 사이트를 참고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Posted by 미랭군
웹어플리케이션서버2015. 10. 29. 18:28
한서버에 두개이상의 Tomcat을 띄우면 세션이 꼬이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세션쿠키네임을 변경해줘야하는데..

Tomcat6에서는 catalina.sh에 JAVA_OPTS에 SESSION_PARAMETER_NAMESESSION_COOKIE_NAME를 지정

할 수 있었으나 Tomcat7에서는 이 옵션이 conf/context.xml에 아래와 같이 지정해줘야 한다.

  • org.apache.catalina.SESSION_COOKIE_NAME system property: This has been removed. An equivalent effect can be obtained by configuring the sessionCookieName attribute for the global context.xml (in CATALINA_BASE/conf/context.xml).
  • org.apache.catalina.SESSION_PARAMETER_NAME system property: This has been removed. An equivalent effect can be obtained by configuring the sessionCookieName attribute for the global context.xml (in CATALINA_BASE/conf/context.xml).


예를 들면,

<context sessionCookieName="MY_SESSIONID">와 같이 지정하면 된다.


참고URL:

https://tomcat.apache.org/migration-7.html#Session_cookie_configuration

Posted by 미랭군
생활의지혜2015. 10. 28. 13:26

흠을 잡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나쁜 습관은

쓰면 쓸수록 더 날카로워진다.

처음에는 비교적 온건한 불평주의자였던 사람들도

결국 만성적인 독설가가 된다.

이처럼 독설은 심각한 위험을 만들어낸다.

또한 점점 더 날카롭게 날이 선 칼은

 결국 자신의 목을 위협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 엘버트 허버드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해 끝없이 불평하고

비난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조직을 폄하할 때,

조직을 상처 입히는 것보다 더 크게

자신을 헐뜯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반드시

대안을 함께 제시할 수 있어야 건설적 비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미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