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2015. 10. 2. 11:12

경영자는 본능적으로 사람 욕심이 있어야 한다.

인재 욕심이 없으면 경영자 본능이 없는 것이다.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적자를 내는 것이 제일 바보 같은 짓이고,

그 다음이 사람 빼앗기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 빼앗기는 것이 더 바보 같은 짓이다.

- 이건희 회장 (김용준 저, ‘이건희 지행 33훈)


우수한 인재 없이는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선인후사(先人後事), 경영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인사정책은 기업전략의 한 부분이 아니라,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핵심전략입니다.

인사부서는 지원부서가 아닌, 선봉(Front)부서여야 합니다. 

Posted by 미랭군
생활의지혜2015. 9. 30. 11:09

기업가란 항상 비관적이다.

비관적인 전망은 원대한 목표에서 나온다.

1등을 못하면 생존하지 못할까봐 비관적이 되고,

1등 자리에 오르면 10년 후에도 1위를 지킬 수 있을까

생각하면 비관적이 될 수밖에 없다.

기업가에게 만족이란 없다.

- 이건희 회장 (김용준 저, ‘이건희 지행 33훈’에서)

기업과 위기는 숙명적 동반자이며,

기업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놓는 사람입니다.
위기의식을 온 몸으로 느끼고, 앞서 미래를 내다보고,
맨 앞에서 변화를 이끄는 것이 경영자입니다.
위기의식은 조직의 전 계층, 전 임직원이 공유해야 하며, 
항상 세계 최고와 비교해야 위기의식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미랭군
생활의지혜2015. 9. 30. 11:06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면 그것을 기록하라.

목표달성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기록하라.

그러면 그 행동이 다른 곳에서의 움직임을 이끌어 낼 것이다.

목표를 이루려면 일단 목표를 기록하라.

- 헨리엔트 앤 클라우저,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에서 


“꿈을 수치화해서 기한을 정하는 것,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나타낼 수 있다면

 절반은 달성한 것이나 다름없다.

목표를 명확하게 입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주위에 알리는 것으로 자신을 더욱 몰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화해가는 것으로 유명한 손정의 회장의 주장입니다. 

Posted by 미랭군
생활의지혜2015. 9. 22. 16:58

예전에는 일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사람은 쓰면서도 의심해야 하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써야하죠.

상호간에 신뢰만 쌓이면 해나갈 수 있습니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람을 쓰는 일,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선의에만 의존하는 경영은 아마추어입니다.

리더는 직원에게 신뢰를 보내는 동시에

문제 발견시 따끔한 지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신임과 감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그리고 권한위임과 시스템적 보완이 동시에 이뤄져야

진정한 협력과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Posted by 미랭군
생활의지혜2015. 9. 22. 16:55

신은 우리에게 2개의 눈을 선물했다.

하나는 현재를 보는 눈이고

하나는 통찰력을 갖고 미래를 보는 눈이다.

우리 모두 2개의 눈을 제대로 활용하기 바란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너무 바빠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 현재에 집중하면

미래의 실패 가능성은 그만큼 커집니다.

현재는 현실이 지배하는 세상이고,

미래는 희망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현재에 충실하면 남과 같은 길을 가기가 쉬운 반면,

미래를 내다보면 남과 다른 나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한눈은 현실을, 한눈은 미래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Posted by 미랭군
생활의지혜2015. 9. 22. 16:51

소의 걸음이 느린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소는 절대로 뒷걸음질 치지 않거든요.

그리고 오래 갑니다.

오래가는 것이 결국에는 가장 빨리 가는 것임을

우리 직원들은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 윤동한 한국 콜마 회장

Posted by 미랭군